<5월 5일 사가현지사 임시기자회견 발표>

5월 6. 2020

<5월 5일 사가현지사 임시기자회견 발표>


5월 4일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선언을 5월 31일까지 연장할 것을 결정했습니다.


이에 따라 사가현 야마구치 요시노리 지사는 긴급사태선언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.
① 사가현에서 회사 및 가게 등의 운영을 5월 7일(목요일)부터 재개할 수 있습니다.
※ 단, 가까이서 접대를 동반하는 유흥시설의 경우 5월 20일(수요일)까지 계속해서 휴업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.
② 사가현립 시설(도서관 및 요시노가리 역사공원 등)은 5월 11일(월요일)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.
③사가현내 학교는 5월 14일(목요일)부터 등교를 재개합니다.
④가까이서 접대를 동반하는 유흥시설의 경우 5월 21일(목요일)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.


또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다음의 3가지 사항을 계속해서 준수할 것을 부탁드립니다.
・가능한 한 후쿠오카현 등 타지역 방문 자제하기
・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3밀(밀폐•밀집•밀접) 피하기
・외출 후 손 및 얼굴 씻기


마지막으로 야마구치 지사는 “사가현에서도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 계속해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입시다”라고 당부했습니다.